MECE 쪼개기 원칙 – 어떤 기준으로 나눌지 모를 때 쓰는 3가지 방법
MECE하게 쪼개고 싶은데 기준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세 가지 원칙을 활용하면 된다. 검증된 Tool을 활용하거나, 반대개념과 상대개념으로 나누거나, 구성요소와 순서로 분해하는 것이다. 쪼개기 기준이 생기는 순간 MECE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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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하지만 절대 쉽지는 않은데요?”
이상무와 함께 MECE하게 나누는 연습을 한 김대리의 반응이다.
“상무님, MECE하게 나누다 보니 우리 일상의 많은 고민을 MECE를 이용해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MECE하게 나누다 보니 어떤 공식 같은 뭔가가 있는데요? 그게 뭘까요?”
김대리는 자연스럽게 MECE하게 나누다 보니 뭔가 공식 같은 것을 느꼈다. 희미하게 부각되는 MECE의 원칙들이 있다.
MECE하게 나누는 3가지 원칙 — Tool, 반대개념, 구성요소를 기준으로 쪼개라
김대리의 느낌은 정확하다. 대충 나누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MECE하게 나누기 위해서는 여러 기준이 있다. 그 기준들이 무엇인 지 살펴 보자.
첫째,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Tool을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마케팅의 4P, 환경분석의 3C, 조직분석의 7S, 제조의 4요소인 4M 등이 그 예이다.

둘째는 반대 개념이나 상대개념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 전체 / 개체
- 안(내) / 밖(외)
- 날카로운 / 부드러운
- 고정된 / 변동된
- 남자 / 여자
- 생물 / 무생물
셋째는 구성요소, 순서, 절차 등에 집중한다. 예를 들어,
- 과거 / 현재 / 미래
- Plan / Do / See
- R&D / 제조 / 영업 / After-service
- 첫째 / 둘째 / 셋째
- 서론 / 본론 / 결론
핵심 정리
- 기준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검증된 Tool(4P, 3C, 7S, 4M 등)을 첫 번째 MECE로 활용한다.
- 반대개념과 상대개념은 가장 직관적인 쪼개기 기준이다. 안/밖, 고정/변동처럼 대립하는 개념을 찾는 것으로 시작한다.
- 구성요소, 순서, 절차로 쪼개면 누락이 없다. 과거/현재/미래, Plan/Do/See처럼 이미 구조가 있는 프레임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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